창업지원사업 1억짜리 창업지원사업을 포기하며 합격 발표는 일주일전쯤 났고, 취직 면접도 그쯤 결정되었다. 딱히 취직 면접이 결정되어서 그랬던 건 아니었지만, 그 즈음엔 그만둘 것을 이미 결심했다. 오늘 아침 오늘 아침 9시반부터 OT가 있다고 해서 아침 7시부터 일어나 준비했다. 이미 결심은 내려져있었으나,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할수는 없어서 일단 가보기로 했다. 1시간반쯤 예상하고 집을 나섰는데, 여유있게 움직이기도 했으나